저렴하고 내구성 있는 바닥시공이 가능해 지면서 대형건물들로부터 시공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전자로지텍연수원, 코스트코, 현대제철, 한국도로공사, 엘지화학, LS엠트론 등 굵직한 대형 업체들의 바닥시공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업계의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
정광태(45) 에코파트너스 대표는 "장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저렴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바닥시공으로 선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면서 "빠른 속도로 전국 지사망이 갖춰지고 있어서 조만간 바닥시공 시장을 국내기술로 모두 커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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